결국 터져버린 코스타리카 포아스화산…관광명소가 재난현장으로 [지금뉴스]
입력 2025.04.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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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포아스 화산이 현지시각 21일에 폭발했습니다.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은 아름다운 분화구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아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위로 2,000미터 이상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남서쪽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번 분화는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분화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도 함께 느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아스 국립공원에 대해 경보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코스타리카 미국 대사관도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한 상태입니다.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은 아름다운 분화구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아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위로 2,000미터 이상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남서쪽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번 분화는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분화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도 함께 느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아스 국립공원에 대해 경보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코스타리카 미국 대사관도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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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터져버린 코스타리카 포아스화산…관광명소가 재난현장으로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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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8:01:11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포아스 화산이 현지시각 21일에 폭발했습니다.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은 아름다운 분화구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아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위로 2,000미터 이상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남서쪽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번 분화는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분화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도 함께 느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아스 국립공원에 대해 경보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코스타리카 미국 대사관도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한 상태입니다.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은 아름다운 분화구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아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위로 2,000미터 이상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남서쪽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번 분화는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분화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도 함께 느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아스 국립공원에 대해 경보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코스타리카 미국 대사관도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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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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