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밭에서 6·25 시기 추정 포탄 발견
입력 2025.04.22 (19:38)
수정 2025.04.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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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반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밭에서 불발탄 한 개가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을 주민이 밭을 갈다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후 군부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녹슨 상태로, 6.25 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나흘 전에도 대구 월배지구대 공사현장에서 같은 시기로 추정되는 비슷한 크기의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을 주민이 밭을 갈다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후 군부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녹슨 상태로, 6.25 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나흘 전에도 대구 월배지구대 공사현장에서 같은 시기로 추정되는 비슷한 크기의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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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밭에서 6·25 시기 추정 포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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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9:38:43
- 수정2025-04-22 19:47:33

어제 오후 6시 반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밭에서 불발탄 한 개가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을 주민이 밭을 갈다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후 군부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녹슨 상태로, 6.25 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나흘 전에도 대구 월배지구대 공사현장에서 같은 시기로 추정되는 비슷한 크기의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을 주민이 밭을 갈다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후 군부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녹슨 상태로, 6.25 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나흘 전에도 대구 월배지구대 공사현장에서 같은 시기로 추정되는 비슷한 크기의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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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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