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색해…바이든 가족사진 두고 합성 논란·위독설까지 [잇슈 SNS]

입력 2025.04.23 (07:33) 수정 2025.04.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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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가족사진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건강 위독설까지 제기됐다고 합니다.

현지 시각 21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 인사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진인데요.

부인인 질 여사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델라웨어 자택 앞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입니다.

그런데 사진 상단에 위치한 바이든 전 대통령의 모습이 상당히 어색하다며 논란이 커졌는데요.

사진 속 가족들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인 반면, 바이든 전 대통령만 미국 국기 배지를 단 정장을 입었고, 자세와 손가락 각도 역시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이와 함께 바이든 전 대통령의 다른 사진을 오려 가족사진에 합성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일부에선 사진 조작을 기정사실화하고 그의 건강 상태가 악화한 것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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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3 07:33:53
    • 수정2025-04-23 0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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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가족사진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건강 위독설까지 제기됐다고 합니다.

현지 시각 21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 인사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진인데요.

부인인 질 여사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델라웨어 자택 앞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입니다.

그런데 사진 상단에 위치한 바이든 전 대통령의 모습이 상당히 어색하다며 논란이 커졌는데요.

사진 속 가족들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인 반면, 바이든 전 대통령만 미국 국기 배지를 단 정장을 입었고, 자세와 손가락 각도 역시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이와 함께 바이든 전 대통령의 다른 사진을 오려 가족사진에 합성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일부에선 사진 조작을 기정사실화하고 그의 건강 상태가 악화한 것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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