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폐기물매립장 ‘찬반’ 기자회견 잇따라
입력 2025.04.23 (08:34)
수정 2025.04.23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월 산업 폐기물 매립장 문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서강보존본부 등 '반대' 단체는 어제(22일) 영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우려가 크다며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매립장 유치위 등 '찬성' 단체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매립장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 6리에는 매립 용량 46만여 톤 규모의 매립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서강보존본부 등 '반대' 단체는 어제(22일) 영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우려가 크다며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매립장 유치위 등 '찬성' 단체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매립장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 6리에는 매립 용량 46만여 톤 규모의 매립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월 폐기물매립장 ‘찬반’ 기자회견 잇따라
-
- 입력 2025-04-23 08:34:02
- 수정2025-04-23 09:24:18

영월 산업 폐기물 매립장 문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서강보존본부 등 '반대' 단체는 어제(22일) 영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우려가 크다며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매립장 유치위 등 '찬성' 단체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매립장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 6리에는 매립 용량 46만여 톤 규모의 매립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서강보존본부 등 '반대' 단체는 어제(22일) 영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우려가 크다며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매립장 유치위 등 '찬성' 단체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매립장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 6리에는 매립 용량 46만여 톤 규모의 매립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이현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