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사고 SKT “무료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당부
입력 2025.04.23 (18:31)
수정 2025.04.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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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해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와 티 월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다른 사람이 유심 정보를 빼내거나 복제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SK텔레콤의 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은 하루 만에 7만 2천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와 티 월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다른 사람이 유심 정보를 빼내거나 복제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SK텔레콤의 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은 하루 만에 7만 2천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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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사고 SKT “무료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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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8:31:49
- 수정2025-04-23 18:34:05

SK텔레콤이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해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와 티 월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다른 사람이 유심 정보를 빼내거나 복제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SK텔레콤의 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은 하루 만에 7만 2천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와 티 월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다른 사람이 유심 정보를 빼내거나 복제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SK텔레콤의 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은 하루 만에 7만 2천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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