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추경 심사 돌입…추경 규모 등 이견
입력 2025.04.23 (19:19)
수정 2025.04.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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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정부 추경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기재위원들은 추경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추경 규모와 지역화폐 지원 등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수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국회에서 증액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추경 대폭 증액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국회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
기재위원들은 추경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추경 규모와 지역화폐 지원 등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수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국회에서 증액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추경 대폭 증액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국회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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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추경 심사 돌입…추경 규모 등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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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9:19:21
- 수정2025-04-23 20:26:5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정부 추경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기재위원들은 추경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추경 규모와 지역화폐 지원 등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수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국회에서 증액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추경 대폭 증액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국회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
기재위원들은 추경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추경 규모와 지역화폐 지원 등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수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국회에서 증액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추경 대폭 증액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국회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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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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