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맑고 따뜻한 봄날씨 계속

입력 2025.04.23 (19:36) 수정 2025.04.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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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비가 지난 뒤 푸른 초목이 우거지고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내일은 영남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비교적 선선했던 동해안 지역도 강릉 22도 등 날이 따뜻해집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대전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대구 25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고 따뜻해 봄꽃을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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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맑고 따뜻한 봄날씨 계속
    • 입력 2025-04-23 19:36:00
    • 수정2025-04-23 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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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비가 지난 뒤 푸른 초목이 우거지고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내일은 영남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비교적 선선했던 동해안 지역도 강릉 22도 등 날이 따뜻해집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대전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대구 25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고 따뜻해 봄꽃을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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