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4호선 모노레일 가능, 대구시 검토 안 해”
입력 2025.04.23 (19:51)
수정 2025.04.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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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4호선을 모노레일로 건설할 수 있는데도 대구시가 철제차륜 AGT 방식을 고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우재준 의원은, 대구 3호선 모노레일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가 4호선에도 모노레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난 2월 공식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가 AGT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추가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히타치가 변경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추가 모노레일 제작을 거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모노레일 방식 추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우재준 의원은, 대구 3호선 모노레일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가 4호선에도 모노레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난 2월 공식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가 AGT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추가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히타치가 변경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추가 모노레일 제작을 거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모노레일 방식 추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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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준 “4호선 모노레일 가능, 대구시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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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9:51:28
- 수정2025-04-23 19:54:53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을 모노레일로 건설할 수 있는데도 대구시가 철제차륜 AGT 방식을 고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우재준 의원은, 대구 3호선 모노레일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가 4호선에도 모노레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난 2월 공식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가 AGT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추가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히타치가 변경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추가 모노레일 제작을 거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모노레일 방식 추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우재준 의원은, 대구 3호선 모노레일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가 4호선에도 모노레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난 2월 공식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가 AGT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추가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히타치가 변경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추가 모노레일 제작을 거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모노레일 방식 추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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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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