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로 벚꽃축제 ‘식중독 의심’ 90명으로 늘어

입력 2025.04.23 (21:54) 수정 2025.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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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왕벚꽃축제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방문객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농로 왕벚꽃 축제 현장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현재까지 9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식중독 여부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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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농로 벚꽃축제 ‘식중독 의심’ 90명으로 늘어
    • 입력 2025-04-23 21:54:45
    • 수정2025-04-23 22:00:07
    뉴스9(제주)
지난달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왕벚꽃축제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방문객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농로 왕벚꽃 축제 현장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현재까지 9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식중독 여부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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