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4.23 (23:30) 수정 2025.04.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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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공장과 인근 기숙사에 있던 직원 10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공장과 창고 등을 모두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1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택가에서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두 명이 2미터 아래 빌라 옥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

하수관로 연결을 위해 흙을 파던 40대 남성 작업자가 쏟아지는 흙에 매몰됐습니다.

남성은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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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공장과 인근 기숙사에 있던 직원 10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공장과 창고 등을 모두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1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택가에서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두 명이 2미터 아래 빌라 옥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

하수관로 연결을 위해 흙을 파던 40대 남성 작업자가 쏟아지는 흙에 매몰됐습니다.

남성은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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