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25.04.24 (21:42) 수정 2025.04.24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살해당한 김하늘 양의 유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자인 명씨와 교사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학교장, 그리고 대전시가 연대 책임으로 하늘 양의 가족에게 4억 천만 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손해배상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자인 명씨는 물론, 명씨의 이상 징후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학교장 등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하늘 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 입력 2025-04-24 21:42:43
    • 수정2025-04-24 22:05:34
    뉴스9(대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살해당한 김하늘 양의 유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자인 명씨와 교사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학교장, 그리고 대전시가 연대 책임으로 하늘 양의 가족에게 4억 천만 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손해배상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자인 명씨는 물론, 명씨의 이상 징후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학교장 등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