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직자 재산공개…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39억 원 신고
입력 2025.04.25 (07:32)
수정 2025.04.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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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사직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39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대전광역시에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8억 3천여만 원, 예금 4억 6천여만 원, 증권 3억여 원 등 재산 39억 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건물 104억 9천여만 원, 예금 28억 9천여만 원 등 119억 9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은 배우자와 자녀 등이 소유한 토지 23억 7천여만 원과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3억 9천여만 원, 예금 14억여 원 등 재산 66억 2천여만 원을 적어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8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었고, 김선조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배영권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정재호 전 주중대사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대전광역시에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8억 3천여만 원, 예금 4억 6천여만 원, 증권 3억여 원 등 재산 39억 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건물 104억 9천여만 원, 예금 28억 9천여만 원 등 119억 9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은 배우자와 자녀 등이 소유한 토지 23억 7천여만 원과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3억 9천여만 원, 예금 14억여 원 등 재산 66억 2천여만 원을 적어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8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었고, 김선조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배영권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정재호 전 주중대사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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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공직자 재산공개…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39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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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7:32:55
- 수정2025-04-25 07:35:44

올해 1월 사직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39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대전광역시에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8억 3천여만 원, 예금 4억 6천여만 원, 증권 3억여 원 등 재산 39억 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건물 104억 9천여만 원, 예금 28억 9천여만 원 등 119억 9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은 배우자와 자녀 등이 소유한 토지 23억 7천여만 원과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3억 9천여만 원, 예금 14억여 원 등 재산 66억 2천여만 원을 적어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8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었고, 김선조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배영권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정재호 전 주중대사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대전광역시에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8억 3천여만 원, 예금 4억 6천여만 원, 증권 3억여 원 등 재산 39억 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건물 104억 9천여만 원, 예금 28억 9천여만 원 등 119억 9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은 배우자와 자녀 등이 소유한 토지 23억 7천여만 원과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3억 9천여만 원, 예금 14억여 원 등 재산 66억 2천여만 원을 적어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8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었고, 김선조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배영권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정재호 전 주중대사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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