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장 20대 직원 크레인 충돌 숨져
입력 2025.04.25 (07:59)
수정 2025.04.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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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전 8시 50분쯤 포항시 남구의 한 철강제조업체 공장 2층에서 20대 남성 직원이 천장 크레인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크레인을 정비하던 중 크레인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크레인을 정비하던 중 크레인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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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철강공장 20대 직원 크레인 충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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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7:59:36
- 수정2025-04-25 08:21:11

어제(24일) 오전 8시 50분쯤 포항시 남구의 한 철강제조업체 공장 2층에서 20대 남성 직원이 천장 크레인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크레인을 정비하던 중 크레인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크레인을 정비하던 중 크레인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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