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29일 씨네큐브 개막
입력 2025.04.25 (09:56)
수정 2025.04.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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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이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 진행된다고 티캐스트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5년간 씨네큐브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수입해 배급한 티캐스트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9일엔 씨네큐브에서 영화 ‘브로커’를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스폐셜 토크’가 열립니다. ‘우리가 극장을 사랑하는 이유’를 주제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극장과 예술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는 30일엔 ‘우리들’, ‘우리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윤가은 감독이 영화 관련 전공 학생들과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연출론과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기자간담회도 개최됩니다.
다음날 1일엔 ‘브로커’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브로커’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참석하는 씨네토크가 마련됩니다.
이번 씨네토크에선 고레에다 감독 영화의 최고 작품이라 평가받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비롯해 고레에다 감독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티캐스트 제공]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5년간 씨네큐브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수입해 배급한 티캐스트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9일엔 씨네큐브에서 영화 ‘브로커’를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스폐셜 토크’가 열립니다. ‘우리가 극장을 사랑하는 이유’를 주제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극장과 예술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는 30일엔 ‘우리들’, ‘우리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윤가은 감독이 영화 관련 전공 학생들과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연출론과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기자간담회도 개최됩니다.
다음날 1일엔 ‘브로커’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브로커’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참석하는 씨네토크가 마련됩니다.
이번 씨네토크에선 고레에다 감독 영화의 최고 작품이라 평가받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비롯해 고레에다 감독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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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29일 씨네큐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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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9:56:18
- 수정2025-04-25 09:59:06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이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 진행된다고 티캐스트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5년간 씨네큐브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수입해 배급한 티캐스트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9일엔 씨네큐브에서 영화 ‘브로커’를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스폐셜 토크’가 열립니다. ‘우리가 극장을 사랑하는 이유’를 주제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극장과 예술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는 30일엔 ‘우리들’, ‘우리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윤가은 감독이 영화 관련 전공 학생들과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연출론과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기자간담회도 개최됩니다.
다음날 1일엔 ‘브로커’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브로커’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참석하는 씨네토크가 마련됩니다.
이번 씨네토크에선 고레에다 감독 영화의 최고 작품이라 평가받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비롯해 고레에다 감독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티캐스트 제공]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5년간 씨네큐브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수입해 배급한 티캐스트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9일엔 씨네큐브에서 영화 ‘브로커’를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스폐셜 토크’가 열립니다. ‘우리가 극장을 사랑하는 이유’를 주제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극장과 예술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는 30일엔 ‘우리들’, ‘우리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윤가은 감독이 영화 관련 전공 학생들과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연출론과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기자간담회도 개최됩니다.
다음날 1일엔 ‘브로커’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브로커’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참석하는 씨네토크가 마련됩니다.
이번 씨네토크에선 고레에다 감독 영화의 최고 작품이라 평가받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비롯해 고레에다 감독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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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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