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퇴직 공무원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위촉”

입력 2025.04.25 (09:57) 수정 2025.04.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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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올해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인사혁신처의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국가유산 분야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전문관들은 17개 광역시·도에서 3개 내외의 권역을 전담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국가유산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관리 방안을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는 등 국가유산 보존·관리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손상 수리, 국가유산 환경 관리 등 국가유산 예방관리 사업으로 복권 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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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5 09:57:51
    • 수정2025-04-25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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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올해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인사혁신처의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국가유산 분야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전문관들은 17개 광역시·도에서 3개 내외의 권역을 전담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국가유산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관리 방안을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는 등 국가유산 보존·관리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손상 수리, 국가유산 환경 관리 등 국가유산 예방관리 사업으로 복권 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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