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두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 맞아 “유가족 지원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25.04.25 (10:35)
수정 2025.04.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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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두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유가족분들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의무복무 중 순직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의 부름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다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깊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아들을 잃은 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고통은 누구도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며 “대부분 자녀 없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에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고 위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의 희생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날은 단지 기억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국민이 순직의무군경의 가족이 되어 그들의 헌신을 마음 깊이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의무복무 중 순직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의 부름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다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깊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아들을 잃은 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고통은 누구도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며 “대부분 자녀 없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에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고 위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의 희생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날은 단지 기억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국민이 순직의무군경의 가족이 되어 그들의 헌신을 마음 깊이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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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행, 두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 맞아 “유가족 지원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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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0:35:20
- 수정2025-04-25 10:36:2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두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유가족분들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의무복무 중 순직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의 부름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다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깊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아들을 잃은 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고통은 누구도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며 “대부분 자녀 없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에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고 위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의 희생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날은 단지 기억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국민이 순직의무군경의 가족이 되어 그들의 헌신을 마음 깊이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의무복무 중 순직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의 부름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다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깊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아들을 잃은 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고통은 누구도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며 “대부분 자녀 없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에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고 위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의 희생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날은 단지 기억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국민이 순직의무군경의 가족이 되어 그들의 헌신을 마음 깊이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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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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