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동훈을 후계자 삼겠다더라”…“무슨 말씀을!” [지금뉴스]
입력 2025.04.25 (19:54)
수정 2025.04.25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해 총선 패배 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이가 총선에 이겼다면 총리로 임명하고 후계자로 삼으려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총선 패배 사흘 뒤에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만찬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갔다, 4시간 반을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제가 (총선 전인)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다. 말이 되나”라며 “거짓말하면 안된다. 이 얘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이재명 짝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두 후보의 설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총선 패배 사흘 뒤에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만찬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갔다, 4시간 반을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제가 (총선 전인)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다. 말이 되나”라며 “거짓말하면 안된다. 이 얘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이재명 짝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두 후보의 설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한동훈을 후계자 삼겠다더라”…“무슨 말씀을!” [지금뉴스]
-
- 입력 2025-04-25 19:54:50
- 수정2025-04-25 19:55:05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해 총선 패배 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이가 총선에 이겼다면 총리로 임명하고 후계자로 삼으려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총선 패배 사흘 뒤에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만찬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갔다, 4시간 반을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제가 (총선 전인)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다. 말이 되나”라며 “거짓말하면 안된다. 이 얘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이재명 짝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두 후보의 설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총선 패배 사흘 뒤에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만찬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갔다, 4시간 반을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제가 (총선 전인)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다. 말이 되나”라며 “거짓말하면 안된다. 이 얘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이재명 짝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두 후보의 설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