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돼도 트럼프가 대화 하겠나!” 갑자기 언급된 트럼프? [지금뉴스]
입력 2025.04.25 (20:34)
수정 2025.04.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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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이 나중에 홍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거나 하면 대화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홍 후보께서 이재명과 트럼프가 닮았다. 둘 다 범죄자 출신이다"라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트럼프는 한 후보처럼 그렇게 옹졸한 사람이 아니다. 그 양반 사업가다. 사업 파트너가 될 건데 왜 안 만나겠느냐"라고 답했습니다.
두 후보의 신경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홍 후보께서 이재명과 트럼프가 닮았다. 둘 다 범죄자 출신이다"라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트럼프는 한 후보처럼 그렇게 옹졸한 사람이 아니다. 그 양반 사업가다. 사업 파트너가 될 건데 왜 안 만나겠느냐"라고 답했습니다.
두 후보의 신경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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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5 20:34:50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이 나중에 홍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거나 하면 대화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홍 후보께서 이재명과 트럼프가 닮았다. 둘 다 범죄자 출신이다"라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트럼프는 한 후보처럼 그렇게 옹졸한 사람이 아니다. 그 양반 사업가다. 사업 파트너가 될 건데 왜 안 만나겠느냐"라고 답했습니다.
두 후보의 신경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맞수 토론에서 "홍 후보께서 이재명과 트럼프가 닮았다. 둘 다 범죄자 출신이다"라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트럼프는 한 후보처럼 그렇게 옹졸한 사람이 아니다. 그 양반 사업가다. 사업 파트너가 될 건데 왜 안 만나겠느냐"라고 답했습니다.
두 후보의 신경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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