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힘든 아버지 돌보다 숨지게 한 아들 집행유예

입력 2025.04.25 (22:00) 수정 2025.04.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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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부는 아버지를 돌보다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서천군에 있는 집에서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에게 약을 먹이던 중 제대로 먹지 못하고 흘리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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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동 힘든 아버지 돌보다 숨지게 한 아들 집행유예
    • 입력 2025-04-25 22:00:45
    • 수정2025-04-25 22:08:43
    뉴스9(대전)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부는 아버지를 돌보다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서천군에 있는 집에서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에게 약을 먹이던 중 제대로 먹지 못하고 흘리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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