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특성 고려…시간제 일자리 확충해야”
입력 2025.04.25 (22:03)
수정 2025.04.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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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계약직 형태의 시간제 일자리를 다양하게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오늘(25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좋은일자리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에게는 장애특성과 정도에 따라 괜찮은 일자리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시간제 일자리의 확충이 고용의 질을 악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절한 임금보장과 합리적인 근로계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오늘(25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좋은일자리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에게는 장애특성과 정도에 따라 괜찮은 일자리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시간제 일자리의 확충이 고용의 질을 악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절한 임금보장과 합리적인 근로계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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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 특성 고려…시간제 일자리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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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2:03:39
- 수정2025-04-25 22:11:45

발달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계약직 형태의 시간제 일자리를 다양하게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오늘(25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좋은일자리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에게는 장애특성과 정도에 따라 괜찮은 일자리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시간제 일자리의 확충이 고용의 질을 악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절한 임금보장과 합리적인 근로계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오늘(25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좋은일자리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에게는 장애특성과 정도에 따라 괜찮은 일자리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시간제 일자리의 확충이 고용의 질을 악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절한 임금보장과 합리적인 근로계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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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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