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산불…주민 30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5.04.26 (18:35)
수정 2025.04.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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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 지역과 피해 우려 지역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은 오늘(26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 200여 명이 기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쪽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이 지역 주민 100여 명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산림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산불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인제군은 오늘(26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 200여 명이 기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쪽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이 지역 주민 100여 명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산림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산불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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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 산불…주민 30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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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6 18:35:35
- 수정2025-04-26 22:15:31

강원도 인제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 지역과 피해 우려 지역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은 오늘(26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 200여 명이 기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쪽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이 지역 주민 100여 명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산림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산불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인제군은 오늘(26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 200여 명이 기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쪽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이 지역 주민 100여 명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산림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산불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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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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