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기차표 ‘출발 직전’ 취소 수수료 지금보다 2배

입력 2025.04.27 (17:04) 수정 2025.04.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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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표를 취소하면 수수료가 지금의 배로 높아집니다.

승차권 없이 기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 운임도 2배로 높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은 주말과 공휴일 열차 취소 수수료와 부정 승차 부가 운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새 위약금 기준은 오는 5월 28일부터, 부정 승차 부가 운임 기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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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기차표 ‘출발 직전’ 취소 수수료 지금보다 2배
    • 입력 2025-04-27 17:04:09
    • 수정2025-04-27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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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표를 취소하면 수수료가 지금의 배로 높아집니다.

승차권 없이 기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 운임도 2배로 높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은 주말과 공휴일 열차 취소 수수료와 부정 승차 부가 운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새 위약금 기준은 오는 5월 28일부터, 부정 승차 부가 운임 기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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