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박효신, 사기 혐의 피소…다섯 번째 분쟁

입력 2025.04.28 (06:47) 수정 2025.04.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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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박효신'씨가 또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법적 분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슨 일인지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박효신 씨가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박효신 씨가 고소인들 소유의 회사 주식을 자신이 명의신탁한 주식이라고 속여 그 의결권 등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언론 보도 후 박효신 씨 측은 주식에 관한 민사 소송이 제기된 건 맞지만, 사기 혐의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신 씨가 법적 분쟁에 휘말린 건 알려진 것만 이번이 다섯 번짼데요.

2006년과 2008년에는 소속사 두 곳으로부터 전속계약 파기로 피소됐었고, 2016년에는 소속사에 줄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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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8 06:47:52
    • 수정2025-04-28 0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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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씨가 또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법적 분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슨 일인지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박효신 씨가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박효신 씨가 고소인들 소유의 회사 주식을 자신이 명의신탁한 주식이라고 속여 그 의결권 등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언론 보도 후 박효신 씨 측은 주식에 관한 민사 소송이 제기된 건 맞지만, 사기 혐의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신 씨가 법적 분쟁에 휘말린 건 알려진 것만 이번이 다섯 번짼데요.

2006년과 2008년에는 소속사 두 곳으로부터 전속계약 파기로 피소됐었고, 2016년에는 소속사에 줄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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