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시아 파병 공식 인정
입력 2025.04.28 (10:18)
수정 2025.04.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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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처음으로 러시아 파병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낸 사설을 통해 "러시아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주권침해행위를 격퇴"한 북한군의 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이번 파병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4조의 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결정이라며 "북한군의 참전을 결정한 뒤 러시아측에 통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낸 사설을 통해 "러시아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주권침해행위를 격퇴"한 북한군의 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이번 파병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4조의 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결정이라며 "북한군의 참전을 결정한 뒤 러시아측에 통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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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러시아 파병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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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0:18:46
- 수정2025-04-28 10:21:52

북한이 오늘 처음으로 러시아 파병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낸 사설을 통해 "러시아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주권침해행위를 격퇴"한 북한군의 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이번 파병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4조의 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결정이라며 "북한군의 참전을 결정한 뒤 러시아측에 통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낸 사설을 통해 "러시아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주권침해행위를 격퇴"한 북한군의 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이번 파병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4조의 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결정이라며 "북한군의 참전을 결정한 뒤 러시아측에 통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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