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악 들으며 고궁 야경 감상”…다음 달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
입력 2025.04.28 (14:31)
수정 2025.04.28 (1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21∼24일 나흘 동안에는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여민락과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장이고,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복 착용자와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 장애인과 동반자 1명, 경증 장애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21∼24일 나흘 동안에는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여민락과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장이고,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복 착용자와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 장애인과 동반자 1명, 경증 장애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궁중음악 들으며 고궁 야경 감상”…다음 달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
-
- 입력 2025-04-28 14:31:48
- 수정2025-04-28 14:32:19

다음 달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21∼24일 나흘 동안에는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여민락과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장이고,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복 착용자와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 장애인과 동반자 1명, 경증 장애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21∼24일 나흘 동안에는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여민락과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장이고,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복 착용자와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 장애인과 동반자 1명, 경증 장애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