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발사 35주년 허블 우주 망원경…매혹적인 순간들
입력 2025.04.28 (15:36)
수정 2025.04.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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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4월 24일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담고 날아오른 허블우주망원경.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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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발사 35주년 허블 우주 망원경…매혹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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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5:36:40
- 수정2025-04-28 15:46:35

1990년 4월 24일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담고 날아오른 허블우주망원경.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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