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륙 건조주의보…당분간 맑고 일교차 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바짝 메말라있습니다.

현재, 대전과 세종, 그리고 천안 등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이니까요.

각별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전 아침 기온 5도까지 떨어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는 22도 안팎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모레는 낮 기온 27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까지 충남 남부 내륙에 안개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대전과 세종이 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공주 22도, 논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4도, 한낮에 당진이 20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4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부여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미터까지 일겠고, 만조 시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5월의 첫 날인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