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제로 토크, 김효주 첫 메이저 준우승
입력 2025.04.28 (21:56)
수정 2025.04.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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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엔 제로토크 퍼터가 마음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박따박 자신의 스타일대로 정교한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합계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김효주.
태국의 쭈타누깐이 어이없는 어프로치샷 실수를 하는 바람에, 김효주는 연장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역대 최다인 5명이 경쟁한 연장 첫번째 홀에서 김효주의 제로 토크 퍼터가 이번엔 먹히질 않습니다.
그 사이 일본의 사이고 마오는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면서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합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유해란은 마지막 홀에서 기막힌 로브 샷을 띄웠는데 이게 그대로 훅 라인을 그리며 이글로 연결돼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엔 제로토크 퍼터가 마음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박따박 자신의 스타일대로 정교한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합계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김효주.
태국의 쭈타누깐이 어이없는 어프로치샷 실수를 하는 바람에, 김효주는 연장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역대 최다인 5명이 경쟁한 연장 첫번째 홀에서 김효주의 제로 토크 퍼터가 이번엔 먹히질 않습니다.
그 사이 일본의 사이고 마오는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면서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합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유해란은 마지막 홀에서 기막힌 로브 샷을 띄웠는데 이게 그대로 훅 라인을 그리며 이글로 연결돼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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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간 제로 토크, 김효주 첫 메이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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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21:56:23
- 수정2025-04-28 22:02:10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엔 제로토크 퍼터가 마음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박따박 자신의 스타일대로 정교한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합계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김효주.
태국의 쭈타누깐이 어이없는 어프로치샷 실수를 하는 바람에, 김효주는 연장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역대 최다인 5명이 경쟁한 연장 첫번째 홀에서 김효주의 제로 토크 퍼터가 이번엔 먹히질 않습니다.
그 사이 일본의 사이고 마오는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면서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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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유해란은 마지막 홀에서 기막힌 로브 샷을 띄웠는데 이게 그대로 훅 라인을 그리며 이글로 연결돼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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