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연대 “한화이글스 휠체어석 즉각 개선해야”
입력 2025.04.28 (22:01)
수정 2025.04.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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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장애인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한 KBS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대전 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한화 구단의 조속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 지역 장애인단체 44곳이 참여한 가칭 대전장애인편의시설보장연대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볼파크 휠체어석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휠체어석 시야 확보를 위한 구조 개선과 보호자 예매 환경 개선과 동반자석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전 지역 장애인단체 44곳이 참여한 가칭 대전장애인편의시설보장연대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볼파크 휠체어석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휠체어석 시야 확보를 위한 구조 개선과 보호자 예매 환경 개선과 동반자석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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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장애인연대 “한화이글스 휠체어석 즉각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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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22:01:05
- 수정2025-04-28 22:11:11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장애인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한 KBS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대전 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한화 구단의 조속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 지역 장애인단체 44곳이 참여한 가칭 대전장애인편의시설보장연대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볼파크 휠체어석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휠체어석 시야 확보를 위한 구조 개선과 보호자 예매 환경 개선과 동반자석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전 지역 장애인단체 44곳이 참여한 가칭 대전장애인편의시설보장연대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볼파크 휠체어석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휠체어석 시야 확보를 위한 구조 개선과 보호자 예매 환경 개선과 동반자석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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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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