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피해 신고 잇따라…경찰 수사

입력 2025.04.28 (22:04) 수정 2025.04.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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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고객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SKT 휴대전화 해지 후 저절로 알뜰폰이 개통돼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인출됐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강원도 춘천에서도 SKT 휴대전화가 해지되고 알뜰폰이 개통돼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인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도는 등 유사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융 거래 내역과 휴대전화 해킹앱 설치 여부 등을 토대로 문자 결제 사기 등 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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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해킹 피해 신고 잇따라…경찰 수사
    • 입력 2025-04-28 22:04:17
    • 수정2025-04-28 22:11:45
    뉴스9(부산)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고객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SKT 휴대전화 해지 후 저절로 알뜰폰이 개통돼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인출됐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강원도 춘천에서도 SKT 휴대전화가 해지되고 알뜰폰이 개통돼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인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도는 등 유사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융 거래 내역과 휴대전화 해킹앱 설치 여부 등을 토대로 문자 결제 사기 등 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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