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파장…집단소송으로 번지나?

[앵커]

임주혜 변호사와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앵커]

지금 SK텔레콤이 밝힌 내용을 보면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가 얼마나 유출됐다는 건가요?

[앵커]

그럼 예상되는 피해는 어떤 게 있을 수 있나요?

[앵커]

SK텔레콤이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심을 바꿔주겠다고는 했지만 재고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 아닌가요?

[앵커]

SK텔레콤이 유심 무료 교체와 별도로 유심 보호 서비스를 가입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어떤 장칩니까?

[앵커]

그런데 이 서비스마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거잖아요.

[앵커]

이런 가운데 피해 신고가 들어왔는데 수사 당국은 어떤 입장입니까?

[앵커]

이번 사건을 사칭한 피싱이나 스미싱 사례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죠?

[앵커]

SK텔레콤 가입자들을 중심으로는 집단소송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실제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향후 핵심 쟁점은 뭐가 될 걸로 보십니까?

[앵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