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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미술관 재난 예방 대책 필요”

입력 2025.04.29 (07:46) 수정 2025.04.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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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도심융합특구 발전 포럼’ 출범

대구 지역 국가유산과 박물관, 미술관에 대한 재난 예방 대책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재숙 대구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대형 산불로 경북 지역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대구시에도 3백여 점의 국가유산이 있지만 이를 보호할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보급 미술품이 전시되는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이 산불에 취약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장품 보호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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