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맑고 대기 건조…일교차 커요

입력 2025.04.29 (07:47) 수정 2025.04.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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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심해지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건조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고,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이상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차이가 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8.2, 부산은 11.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20도, 청주, 광주가 23도, 대구는 24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라 초여름처럼 덥겠고, 모레 목요일에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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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전국 맑고 대기 건조…일교차 커요
    • 입력 2025-04-29 07:47:38
    • 수정2025-04-29 0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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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속에 건조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고,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이상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차이가 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8.2, 부산은 11.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20도, 청주, 광주가 23도, 대구는 24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라 초여름처럼 덥겠고, 모레 목요일에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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