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호 유형문화유산 ‘동헌’ 관리 부실”

입력 2025.04.29 (07:48) 수정 2025.04.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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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울산도호부 수령이 공무를 처리했던 건물로 울산시 제1호 유형문화유산인 '동헌'의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울산 중구의회 김태욱 의원은 "동헌의 기둥과 마루 등 목재 곳곳이 검게 변하는 등 훼손된 흔적이 보이지만 울산시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울산시 담당 부서와 협의해 올해는 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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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1호 유형문화유산 ‘동헌’ 관리 부실”
    • 입력 2025-04-29 07:48:27
    • 수정2025-04-29 07:56:57
    뉴스광장(울산)
조선시대 울산도호부 수령이 공무를 처리했던 건물로 울산시 제1호 유형문화유산인 '동헌'의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울산 중구의회 김태욱 의원은 "동헌의 기둥과 마루 등 목재 곳곳이 검게 변하는 등 훼손된 흔적이 보이지만 울산시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울산시 담당 부서와 협의해 올해는 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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