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기회복 ‘부정적’…“내수부진·미 관세 여파”

입력 2025.04.29 (08:02) 수정 2025.04.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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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 모두 경기 회복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4월 경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7로 전달보다 0.3p 떨어졌고, 다음 달 전망지수는 전달보다 2.6p 하락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경영 어려움으로 들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8.3으로 전달보다 10.3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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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경기회복 ‘부정적’…“내수부진·미 관세 여파”
    • 입력 2025-04-29 08:02:50
    • 수정2025-04-29 08:28:33
    뉴스광장(창원)
경남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 모두 경기 회복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4월 경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7로 전달보다 0.3p 떨어졌고, 다음 달 전망지수는 전달보다 2.6p 하락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경영 어려움으로 들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8.3으로 전달보다 10.3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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