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다자녀 기준 2명 완화…전 시군 확대
입력 2025.04.29 (08:32)
수정 2025.04.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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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전 시군으로 지원 정책을 확대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8일) 기자브리핑에서 대학등록금 지원과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등 53개 사업에서 2자녀 가정부터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자녀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완화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모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비용을 107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8일) 기자브리핑에서 대학등록금 지원과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등 53개 사업에서 2자녀 가정부터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자녀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완화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모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비용을 107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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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다자녀 기준 2명 완화…전 시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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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08:32:31
- 수정2025-04-29 09:24:39

강원도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전 시군으로 지원 정책을 확대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8일) 기자브리핑에서 대학등록금 지원과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등 53개 사업에서 2자녀 가정부터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자녀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완화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모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비용을 107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8일) 기자브리핑에서 대학등록금 지원과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등 53개 사업에서 2자녀 가정부터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자녀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완화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모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비용을 107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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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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