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지방→지역 수정” 건의안 채택
입력 2025.04.29 (10:05)
수정 2025.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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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가 최근 본회의에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비수도권을 지칭하는 '지방'을 '지역'으로 수정해 달라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지방'이라는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 자존감과 잠재력을 위축시킨다며 모든 지자체를 동등하게 지칭하는 '지역'이라는 표현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건의문에는 '지방'이라는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 자존감과 잠재력을 위축시킨다며 모든 지자체를 동등하게 지칭하는 '지역'이라는 표현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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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의회 “지방→지역 수정”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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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0:04:59
- 수정2025-04-29 10:24:59

밀양시의회가 최근 본회의에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비수도권을 지칭하는 '지방'을 '지역'으로 수정해 달라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지방'이라는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 자존감과 잠재력을 위축시킨다며 모든 지자체를 동등하게 지칭하는 '지역'이라는 표현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건의문에는 '지방'이라는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 자존감과 잠재력을 위축시킨다며 모든 지자체를 동등하게 지칭하는 '지역'이라는 표현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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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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