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900억대 지방채 발행…재정 운영 실패”
입력 2025.04.29 (10:29)
수정 2025.04.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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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가 밝힌 1,900억 원대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28일) 성명을 통해 "김진태 도정의 첫 지방채 발행 계획은 '재정 운영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민생 안정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600억 여 원 증액한 추경안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지방채, 즉 외부차입 재원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28일) 성명을 통해 "김진태 도정의 첫 지방채 발행 계획은 '재정 운영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민생 안정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600억 여 원 증액한 추경안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지방채, 즉 외부차입 재원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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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1,900억대 지방채 발행…재정 운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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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0:29:01
- 수정2025-04-29 11:28:31

최근 강원도가 밝힌 1,900억 원대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28일) 성명을 통해 "김진태 도정의 첫 지방채 발행 계획은 '재정 운영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민생 안정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600억 여 원 증액한 추경안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지방채, 즉 외부차입 재원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28일) 성명을 통해 "김진태 도정의 첫 지방채 발행 계획은 '재정 운영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민생 안정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600억 여 원 증액한 추경안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지방채, 즉 외부차입 재원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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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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