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서비스 수출 중기에도 수출바우처 지원…내일부터 신청
입력 2025.04.29 (12:04)
수정 2025.04.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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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인공지능 등 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 신청을 내일(3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수출 바우처' 사업에 테크 서비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는 겁니다.
올해 140억 원 규모로 400개 사 내외 중소기업 선정해 지원하게 되는데, 한 기업당 최대 3,500만 원가량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중 테크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대상입니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SW)분야, 보안솔루션 등 ▲솔루션 분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에듀테크 등 ▲ICT 융합형 분야에서 AI나 디지털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나 대폭 효율화된 서비스를 테크 서비스라고 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수출 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내일(30일)부터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 사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수출 바우처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도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수출 바우처' 사업에 테크 서비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는 겁니다.
올해 140억 원 규모로 400개 사 내외 중소기업 선정해 지원하게 되는데, 한 기업당 최대 3,500만 원가량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중 테크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대상입니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SW)분야, 보안솔루션 등 ▲솔루션 분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에듀테크 등 ▲ICT 융합형 분야에서 AI나 디지털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나 대폭 효율화된 서비스를 테크 서비스라고 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수출 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내일(30일)부터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 사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수출 바우처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도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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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서비스 수출 중기에도 수출바우처 지원…내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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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2:04:47
- 수정2025-04-29 12:06:53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인공지능 등 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 신청을 내일(3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수출 바우처' 사업에 테크 서비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는 겁니다.
올해 140억 원 규모로 400개 사 내외 중소기업 선정해 지원하게 되는데, 한 기업당 최대 3,500만 원가량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중 테크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대상입니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SW)분야, 보안솔루션 등 ▲솔루션 분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에듀테크 등 ▲ICT 융합형 분야에서 AI나 디지털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나 대폭 효율화된 서비스를 테크 서비스라고 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수출 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내일(30일)부터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 사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수출 바우처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도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수출 바우처' 사업에 테크 서비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는 겁니다.
올해 140억 원 규모로 400개 사 내외 중소기업 선정해 지원하게 되는데, 한 기업당 최대 3,500만 원가량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중 테크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대상입니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SW)분야, 보안솔루션 등 ▲솔루션 분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에듀테크 등 ▲ICT 융합형 분야에서 AI나 디지털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나 대폭 효율화된 서비스를 테크 서비스라고 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수출 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내일(30일)부터 '테크 서비스 수출 바우처' 사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수출 바우처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도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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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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