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오세훈 잡으러 왔다”
입력 2025.04.29 (14:06)
수정 2025.04.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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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명태균 씨를 처음으로 서울로 소환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하며 "오세훈 시장을 잡으러 서울까지 왔다"며 오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정확하게 증인과 증거가 있는 것은 7번 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여부에 대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다 추천했고 그게 이뤄졌으면 공천 개입이고 안 이뤄졌으면 아니다"며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하며 "오세훈 시장을 잡으러 서울까지 왔다"며 오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정확하게 증인과 증거가 있는 것은 7번 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여부에 대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다 추천했고 그게 이뤄졌으면 공천 개입이고 안 이뤄졌으면 아니다"며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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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오세훈 잡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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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4:06:47
- 수정2025-04-29 14:12:35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명태균 씨를 처음으로 서울로 소환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하며 "오세훈 시장을 잡으러 서울까지 왔다"며 오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정확하게 증인과 증거가 있는 것은 7번 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여부에 대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다 추천했고 그게 이뤄졌으면 공천 개입이고 안 이뤄졌으면 아니다"며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하며 "오세훈 시장을 잡으러 서울까지 왔다"며 오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정확하게 증인과 증거가 있는 것은 7번 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여부에 대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다 추천했고 그게 이뤄졌으면 공천 개입이고 안 이뤄졌으면 아니다"며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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