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미술관 방문한 어린이, ‘수천만 달러’ 로스코 작품 훼손
입력 2025.04.29 (15:32)
수정 2025.04.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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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CNN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어린이가 로스코 그림을 훼손했다는 제목인데요.
CNN은 수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그림이 어린이에 의해 훼손된 뒤, 전시가 중단됐다고 전했는데요.
훼손된 작품은 'Grey, Orange on Maroon, No. 8' 입니다.
1960년에 로스코가 그린 추상화인데요.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가 이 작품에 손을 댄 뒤, 그림 하단에 작은 흠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미술관 측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복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작품을 다시 전시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당 작품의 가치나 복원 비용, 또는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1970년 사망한 라트비아 출신의 로스코는 색면 추상 회화 양식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의 작품 '무제, 1968'은 2023년 소더비 경매에서 2,390만 달러, 우리 돈 약 34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래픽:서수민 여현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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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미술관에서 어린이가 로스코 그림을 훼손했다는 제목인데요.
CNN은 수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그림이 어린이에 의해 훼손된 뒤, 전시가 중단됐다고 전했는데요.
훼손된 작품은 'Grey, Orange on Maroon, No. 8' 입니다.
1960년에 로스코가 그린 추상화인데요.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가 이 작품에 손을 댄 뒤, 그림 하단에 작은 흠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미술관 측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복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작품을 다시 전시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당 작품의 가치나 복원 비용, 또는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1970년 사망한 라트비아 출신의 로스코는 색면 추상 회화 양식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의 작품 '무제, 1968'은 2023년 소더비 경매에서 2,390만 달러, 우리 돈 약 34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래픽:서수민 여현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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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미술관 방문한 어린이, ‘수천만 달러’ 로스코 작품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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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5:32:21
- 수정2025-04-29 1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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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미술관에서 어린이가 로스코 그림을 훼손했다는 제목인데요.
CNN은 수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그림이 어린이에 의해 훼손된 뒤, 전시가 중단됐다고 전했는데요.
훼손된 작품은 'Grey, Orange on Maroon, No. 8' 입니다.
1960년에 로스코가 그린 추상화인데요.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가 이 작품에 손을 댄 뒤, 그림 하단에 작은 흠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미술관 측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복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작품을 다시 전시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당 작품의 가치나 복원 비용, 또는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1970년 사망한 라트비아 출신의 로스코는 색면 추상 회화 양식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의 작품 '무제, 1968'은 2023년 소더비 경매에서 2,390만 달러, 우리 돈 약 34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래픽:서수민 여현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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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미술관에서 어린이가 로스코 그림을 훼손했다는 제목인데요.
CNN은 수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그림이 어린이에 의해 훼손된 뒤, 전시가 중단됐다고 전했는데요.
훼손된 작품은 'Grey, Orange on Maroon, No. 8' 입니다.
1960년에 로스코가 그린 추상화인데요.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가 이 작품에 손을 댄 뒤, 그림 하단에 작은 흠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미술관 측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복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작품을 다시 전시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당 작품의 가치나 복원 비용, 또는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1970년 사망한 라트비아 출신의 로스코는 색면 추상 회화 양식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의 작품 '무제, 1968'은 2023년 소더비 경매에서 2,390만 달러, 우리 돈 약 34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래픽:서수민 여현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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