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연인과 말다툼 중 남성의 행동에 맹비난

입력 2025.04.29 (15:35) 수정 2025.04.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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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에서 여자 친구와 말다툼하던 한 남성이 보인 행동에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체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시죠.

창문 앞 복도에서 남녀가 서 있습니다.

다투는 듯한 두 사람, 남성이 창문 쪽으로 향하자 여성이 이를 말리는데요.

하지만 남성은 다시 창문 쪽으로 돌진해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떨어집니다.

지난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남성이 돌진한 건 건물 1층의 창문이었고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텔 측은 창문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고, 해당 남성이 이를 보상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지 경찰은 이들이 연인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너무 충동적이다,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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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연인과 말다툼 중 남성의 행동에 맹비난
    • 입력 2025-04-29 15:35:13
    • 수정2025-04-29 15:43:01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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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자 친구와 말다툼하던 한 남성이 보인 행동에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체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시죠.

창문 앞 복도에서 남녀가 서 있습니다.

다투는 듯한 두 사람, 남성이 창문 쪽으로 향하자 여성이 이를 말리는데요.

하지만 남성은 다시 창문 쪽으로 돌진해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떨어집니다.

지난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남성이 돌진한 건 건물 1층의 창문이었고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텔 측은 창문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고, 해당 남성이 이를 보상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지 경찰은 이들이 연인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너무 충동적이다,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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