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무용수’ 총출동…‘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다음 달 개막
입력 2025.04.29 (18:34)
수정 2025.04.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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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지, 문훈숙, 김주원 등 스타 무용수들이 총출동하는 발레 축제가 열립니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기획 공연 2편과 초청공연 4편, 공모 공연 6편 등 총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초청공연은 서울시발레단이 맡으며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올해 축제의 메인 무대, 특별기획 공연으로 마련된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 감독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의 합동 무대는 다음 달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와 부산 등 지역 발레단의 초청공연도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축제 공모작으로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유희웅리버티홀의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가 올해 축제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13∼15일 대표작 ‘발레 춘향’을 공연합니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15주년을 맞이해 ‘연결’을 주제로 발레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제공]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기획 공연 2편과 초청공연 4편, 공모 공연 6편 등 총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초청공연은 서울시발레단이 맡으며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올해 축제의 메인 무대, 특별기획 공연으로 마련된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 감독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의 합동 무대는 다음 달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와 부산 등 지역 발레단의 초청공연도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축제 공모작으로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유희웅리버티홀의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가 올해 축제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13∼15일 대표작 ‘발레 춘향’을 공연합니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15주년을 맞이해 ‘연결’을 주제로 발레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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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9 18:41:18

최태지, 문훈숙, 김주원 등 스타 무용수들이 총출동하는 발레 축제가 열립니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기획 공연 2편과 초청공연 4편, 공모 공연 6편 등 총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초청공연은 서울시발레단이 맡으며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올해 축제의 메인 무대, 특별기획 공연으로 마련된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 감독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의 합동 무대는 다음 달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와 부산 등 지역 발레단의 초청공연도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축제 공모작으로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유희웅리버티홀의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가 올해 축제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13∼15일 대표작 ‘발레 춘향’을 공연합니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15주년을 맞이해 ‘연결’을 주제로 발레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제공]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기획 공연 2편과 초청공연 4편, 공모 공연 6편 등 총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초청공연은 서울시발레단이 맡으며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올해 축제의 메인 무대, 특별기획 공연으로 마련된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 감독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의 합동 무대는 다음 달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와 부산 등 지역 발레단의 초청공연도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축제 공모작으로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유희웅리버티홀의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가 올해 축제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13∼15일 대표작 ‘발레 춘향’을 공연합니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15주년을 맞이해 ‘연결’을 주제로 발레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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