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광해광업공단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 협약 외

원주시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늘(29일) 원주시청에서 주말 옥외 주차장 개방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내년 초부터 공단 청사 옥외 주차장 200면을 주말마다 일반인에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공단 주차장 개방을 통해 혁신도시 내 주차 공간 확보와 반곡지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창, 풍수해 보험료 최대 87% 지원

평창군이 폭우 등 재난 재해에 대비해 주민의 풍수해 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과 임업용 비닐하우스 등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 주택 등입니다.

지원 규모는 보험료의 70%에서 최대 87%까지입니다.

다만,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지난해 평창에서는 주민 120여 명이 풍수해 보험으로 보험금 8억 원을 받았습니다.

원주 동부복합체육센터, 다음 달 일부 시설 휴관

원주 동부복합체육센터 일부 시설이 다음 달(5월) 한 달 동안 휴관합니다.

이는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공연장 등의 시설 내부 수리를 위해섭니다.

다만, 체육센터 입주 기관인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과 원주시 치매안심센터 혁신분소, 아동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등은 정상 운영합니다.

횡성, ‘직장 적응 지원 사업’ 대상 선정

고용노동부가 '직장 적응 지원 사업' 대상에 횡성을 선정하고, 교육비 1억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취업 청년의 이탈을 막기 위해 직장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횡성 농공단지 5곳의 입주 업체 청년에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기업 대표와 중간 관리자에게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법 등을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