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시내버스 등 4중 추돌…37명 중경상
입력 2025.04.29 (21:44)
수정 2025.04.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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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3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승용차와 택시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30여 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떨어진 안전 고깔을 피하기 위해 차들이 급정거하면서 가장 나중에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30여 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떨어진 안전 고깔을 피하기 위해 차들이 급정거하면서 가장 나중에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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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 시내버스 등 4중 추돌…37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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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21:44:40
- 수정2025-04-29 22:17:00

오늘(29일) 오후 3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승용차와 택시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30여 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떨어진 안전 고깔을 피하기 위해 차들이 급정거하면서 가장 나중에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30여 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떨어진 안전 고깔을 피하기 위해 차들이 급정거하면서 가장 나중에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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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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