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정연구원 “20~50대 ‘오창’·60대 이상 ‘성안동’ 문화 생활”
입력 2025.04.29 (21:59)
수정 2025.04.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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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가운데 20대에서 50대까지는 주로 오창읍에서, 60대 이상은 성안동에서 문화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지난해 청주지역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50대 미만과 60세 이상의 소비 지역이 이같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핑이나 유흥의 경우 50대 미만은 복대동, 60대 이상은 강서2동에서 소비액이 높았고, 생활이나 음식은 모든 연령대가 오창읍에서 가장 많이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지난해 청주지역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50대 미만과 60세 이상의 소비 지역이 이같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핑이나 유흥의 경우 50대 미만은 복대동, 60대 이상은 강서2동에서 소비액이 높았고, 생활이나 음식은 모든 연령대가 오창읍에서 가장 많이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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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정연구원 “20~50대 ‘오창’·60대 이상 ‘성안동’ 문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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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21:59:24
- 수정2025-04-29 22:02:37

청주시민 가운데 20대에서 50대까지는 주로 오창읍에서, 60대 이상은 성안동에서 문화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지난해 청주지역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50대 미만과 60세 이상의 소비 지역이 이같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핑이나 유흥의 경우 50대 미만은 복대동, 60대 이상은 강서2동에서 소비액이 높았고, 생활이나 음식은 모든 연령대가 오창읍에서 가장 많이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지난해 청주지역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50대 미만과 60세 이상의 소비 지역이 이같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핑이나 유흥의 경우 50대 미만은 복대동, 60대 이상은 강서2동에서 소비액이 높았고, 생활이나 음식은 모든 연령대가 오창읍에서 가장 많이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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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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