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오늘(30일) 재계 총수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29일) 오후 6시 25분쯤 전용기 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개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고, 10대 그룹 총수들 가운데 일부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국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입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앞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이라는 순회 홍보 행사 참석을 위해 헝가리와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어제(28일)까지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29일) 오후 6시 25분쯤 전용기 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개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고, 10대 그룹 총수들 가운데 일부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국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입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앞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이라는 순회 홍보 행사 참석을 위해 헝가리와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어제(28일)까지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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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주니어 방한…오늘 재계 총수들 잇따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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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01:01:00

어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오늘(30일) 재계 총수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29일) 오후 6시 25분쯤 전용기 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개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고, 10대 그룹 총수들 가운데 일부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국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입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앞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이라는 순회 홍보 행사 참석을 위해 헝가리와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어제(28일)까지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29일) 오후 6시 25분쯤 전용기 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개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고, 10대 그룹 총수들 가운데 일부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국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입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앞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이라는 순회 홍보 행사 참석을 위해 헝가리와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어제(28일)까지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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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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