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호사 100인, 한덕수 대선 출마 규탄
입력 2025.04.30 (19:07)
수정 2025.04.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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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변호사 백 명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우려와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내란 행위 중요 임무 종사자 의혹을 받는 한 대행이 임시로 맡은 국정 관리자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출마한다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거부와 국회 처리 법안에 대한 일괄적 거부권 행사 등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고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내란 행위 중요 임무 종사자 의혹을 받는 한 대행이 임시로 맡은 국정 관리자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출마한다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거부와 국회 처리 법안에 대한 일괄적 거부권 행사 등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고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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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변호사 100인, 한덕수 대선 출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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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9:07:41
- 수정2025-04-30 19:15:29

전북지역 변호사 백 명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우려와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내란 행위 중요 임무 종사자 의혹을 받는 한 대행이 임시로 맡은 국정 관리자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출마한다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거부와 국회 처리 법안에 대한 일괄적 거부권 행사 등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고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내란 행위 중요 임무 종사자 의혹을 받는 한 대행이 임시로 맡은 국정 관리자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출마한다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거부와 국회 처리 법안에 대한 일괄적 거부권 행사 등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고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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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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