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입력 2025.04.30 (19:39) 수정 2025.04.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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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합니다.

9개 구군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집단발생때는 역학조사반을 보내 감염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환자와 접촉자 등을 관리해 감염병이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름철 대구에서는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모두 5건의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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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 입력 2025-04-30 19:39:13
    • 수정2025-04-30 19:48:24
    뉴스7(대구)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합니다.

9개 구군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집단발생때는 역학조사반을 보내 감염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환자와 접촉자 등을 관리해 감염병이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름철 대구에서는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모두 5건의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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