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월 한 달 봄철 불법 어업 집중 단속

입력 2025.04.30 (23:12) 수정 2025.04.30 (2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어와 오징어 등 동해안 대표 어종의 어획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강원도가 다음 달(5월) 한 달간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강원도는 동해안 시군과 함께 2개 점검반을 꾸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어린 대게나 체중 미달 문어 포획, 조업 구역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가을 합동 단속에서도 대게 암컷 포획 등 4건을 적발해 어업허가 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5월 한 달 봄철 불법 어업 집중 단속
    • 입력 2025-04-30 23:12:10
    • 수정2025-04-30 23:23:46
    뉴스9(강릉)
문어와 오징어 등 동해안 대표 어종의 어획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강원도가 다음 달(5월) 한 달간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강원도는 동해안 시군과 함께 2개 점검반을 꾸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어린 대게나 체중 미달 문어 포획, 조업 구역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가을 합동 단속에서도 대게 암컷 포획 등 4건을 적발해 어업허가 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